계급들의 투쟁, 성들의 투쟁, 인종들의 투쟁, 문화들의 투쟁, 인정을 위한 투쟁 등이 희망, 사랑, 만족, 쾌락, 활기, 기쁨을 수반하는 것이라면 어떻게 그것이 절망, 증오, 미움, 불만, 슬픔, 원망, 피로, 고통을 수반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때로 후자들 때문에 모든 것을 중단하고 싶다는 충동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본다. 이 정동들(과 그것에 따르는 긴장)을 피하려 하는 것은, 그것이 아무리 유혹적일 때라할지라도, 세계와 삶의 변화를 포기하는 것으로 귀착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Pensu kiel singulara aŭtonoma marksisto, agadu kiel kosmopolitika esperantista homaranis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