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스의 변형과 위기

 -도시의 조건과 형성: 도시는 누가 왜 어디에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

 

1.

=도시를 보는 관점들

관광의 관점에서 본 도시
-역사와 전통, 볼거리(공연, 전시, 거리), 문화유산, 요리와 음식, 장신구, 가옥, 의상, 문화, 오락, 쇼핑,
화폐

성장의 관점에서 본 도시
-공단, 시장, 성과, 효율, 무역, 개발, 기술

운동과 혁명의 관점에서 본 도시(예: 뉴욕열전)
-단체들의 배치, 혁명의 흔적, 지성인들.

삶의 관점에서 본 도시
-인간들의 사회적 관계
-과학, 기술
-생산과 분배, 소비
-투쟁과 정치
-일상, 정서, 윤리, 지성, 행복

  

=도시의 이중성

하지만 도시는 자본의 권력이 전횡하는 일방적 일면적 공간만은 아니다. 그것은 여전히 이중적이다.  도시는 삶의 터전이자 축적의 공간이며 삶권력 대 삶정치가 갈등하는 장이다.

 

2.

=도시의 역사

상업자본주의에서 도시는 거래 중심지였다.

산업자본주의에서 도시는 여기에 생산 중심지의 역할을 겸했다.

인지자본주의에서 도시는 여기에 소통 중심지의 역할을 겸한다.

그러므로 인지자본주의에서 도시는 거래중심지로서 농촌을 수탈하면서, 생산중심지로서 노동을 착취함과 아울러, 소통중심지로서 사람들의 인지활동을 포획한다.

인지자본주의에서 도시는 거대화되어 메트로폴리스로 되고 국경을 넘는 자본망과 소통망으로 세계화되어 메갈로폴리스로 된다. 도시는 이제 NBIC 테크놀로지로 설계되고 건축된 인지공장이다.

이 인지공장은 자본의 축적욕망과 지배욕망을 충족시키는 장치이다.

 

=인지자본주의에서 도시의 변형

삶권력화-생명과 삶이 통치의 대상으로 노출됨

인지공장화-인공지능건축, 문화도시, 창의도시, 가상공간화, 지성의 재산화, 예술의 축적도구화.

병영화-감시, 통제, 치안, 접근제한

지정학적 분단-재개발, 젠트리피케이션 대 슬럼화, 13구역, 임대인과 세입자, 88세대에서 렌트세대로

채무노예사회화-수탈하는 자와 당하는 자, 채권자와 채무자, 금융귀족과 신용불량자

 

 

3.

=도시와 예술

과학자, 전문가, 예술가와 도시개발

 

=도시정치의 과제

물리적 공간구축은 사람들의 사회적 윤리적 관계에 의존한다는 관점에서 공간문제를 파악할 것

삶형태, 삶양식의 혁신이 도시정치의 관건이다.